시험관을 생각하고 있는데 마음은 갈팡지팡. 이번에도 안되면하는 불안감에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있어요. 괜한것에 짜증나고 배불러오는 임산부들도 밉고ㅠㅠ. 이쁜맘 갖으려고 하는데 자꾸 삐뚤어지네용.ㅎ
매번 시험관에 실패하다 집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곳에서 마지막시술을 받고싶어 방문했다 자궁내막이 얇다는 의사쌤의 말씀이 있어 처방해준대로 중외제약의 듀파스톤과 프로기노바를 아침저녁으로 복용하고 있는데 복용은 하고 시험관시술은 하지 않으면 약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까요?
바보같은 생각으로 처방해준약을 먹으면서 자연임신 노력을 기대해보려구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