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수축에 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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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것도 작성일2011-08-13 조회1,904회본문
배아 이식 후 이틀에서 5일 정도면 착상이 이뤄진다고 하잖아요
다른 일 접고 먹고 자고 푹 쉬고만 있는데
자는 동안 꿈을 많이 꾸고
또 긴장을 하고 신경을 쓰며 잠을 청해서 그런지
아랫배 부분이 당긴다는 느낌 (그네를 탈 때나 차를 타고 내리막길로 막 내려갈 때 느낌입니다)
맞는표현인지는 모르나 자궁이 수축된다는 느낌을 자주 겪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착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요
이식 당일만 자궁 수축이 일어나지 않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자궁수축현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이식관이 들어갈 경우 순간적으로 자궁의 불수의적 수축현상이 일어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이 있다고 해도 사람이 느낄수는 없는 것이어서 님이 느끼는 증상은 아랫배의 근육이나 복강내의 인대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그럼 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