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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정 작성일2011-07-13 조회1,422회본문
오늘도 하루가 다 갔네요. 아침일찍 서둘러서 내원하고 이제야 씻고 한자 적어보네요. 원장님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물어보고 상담하려고 했는데 눈물만 보이고 돌아왔네요. 자궁유착이란게 이렇게 힘든것인줄 ~~~~~
원장님도 이런저런 말씀이 없으셔서 정말 눈물이 왈칵나더라고요. 끝이아닌가 하는 두려운맘이 가슴을 메어지가 하더라고요.
피검사하고 수술전심전도검사 엑스레이다 찍고 왔어요. 7월30일날10시에 수술하기로 했어요. 8시간버스타고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원장님 수술할때 뵈요.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막상 원장님을 뵈니 눈물이나네요. 저에게도 정말 좋은 일이 있을까요?
그날 뵈요 원장님~~~~잘 부탁합니다. 잘부탁합니다
원장님도 이런저런 말씀이 없으셔서 정말 눈물이 왈칵나더라고요. 끝이아닌가 하는 두려운맘이 가슴을 메어지가 하더라고요.
피검사하고 수술전심전도검사 엑스레이다 찍고 왔어요. 7월30일날10시에 수술하기로 했어요. 8시간버스타고 왔다갔다해서 그런지 피곤하네요.
원장님 수술할때 뵈요.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막상 원장님을 뵈니 눈물이나네요. 저에게도 정말 좋은 일이 있을까요?
그날 뵈요 원장님~~~~잘 부탁합니다. 잘부탁합니다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이도 있는데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잘 될 수 있도록 해볼테니까 미리 너무 걱정마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먼 거리를 다니시느라 고생이시겠지만 그 고생의 끝에 결실의 순간이 찾아오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해볼께요.
힘 내시고 30일날 뵙도록 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