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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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작성일2011-08-05 조회1,362회본문
안녕하세여..한달이 꼭 일년처럼 지나가는거같아서 넘힘이드내여..한달만에 3kg가빠졌어여..신경을 안쓸려구하는데도 그게 안돼서여..원장님 요번 시험관아기는 꼭 성공하고싶어여..제발 부탁드려여.처음 시술받는거지만 그래도 꼭.. 저번 인공수정 실패하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어여..신랑은 괜찮다고 하지만 그말 듣는저는 얼마나 미안했는지..원장님 낼 찿아뵈도 될까여?혹시제가 누군지 모르실까봐서여..(충주) 죄송해여...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멀리서 다니시느라 고생했는데 결실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일단 한 번 오셔서 저와 상담을 하시고 어떤 식으로 임신시도를 할지 상의드리도록 하지요.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님에게도 결실의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
힘 내시고 같이 한 번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오셔서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