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뵈러 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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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78 작성일2011-08-19 조회1,526회본문
안녕하세요.
기억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챠트번호가 가물거릴정도로..
오랫만에 찾아뵙니다.
3년전 이맘때..
두번째 시험관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성공해서 낳은 건강하고 예쁜 아들이..
벌써.. 27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 없었음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아이를 통해서 새로운 행복을 느끼며 삽니다.
요즘엔 아이가 떼를 쓰고 저를 가끔 힘들게도 한답니다^^ㅎㅎ
저희 신랑과 저는...
한번 찾아뵙지도 못했지만.. 미래와희망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못찾아뵈서 죄송한 마음이예요..
3년전 그렇게 열심히 다니던 광주를...
아이 보여드리러 가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시간만 흘렀답니다.
사람 욕심이.. 참.. 끝이 없나봅니다.
처음 아이가 생기지 않을땐... 몰랐는데...
하나 낳아보니....
이제 하나더 낳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자궁 상태도 한번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다낭성이었는데...
아이 낳고 시간이지나면서.. 더 살이 쪄서..
다낭성도 심해지지 않았을까 걱정도돼고...
동생 만들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리3일째에 방문하는게 좋은걸로 아는데..
제가 오늘 생리 4일째이고..
사실.. 일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리고 신랑도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어제, 오늘은 방문하기 어려워...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음주에 며칠 휴가가 있는데..
목요일에 시간을 낼수 있을것 같아요.
목요일 오후에 원장님 휴진이신것 같아서..
목요일 오전에 찾아뵈도 될까요??
아님..
다음날 생리 3일째 맞춰서 방문하는게 나을까요??
글 남겨주시면...
다음주든, 다음달이든.. 방문하겠습니다..
미래와희망 식구들 많이 바뀌었겠네요..
간호과장님도 뵙고싶네요..^^
곧 뵐께요... 수고하세요..
익산에서 최윤숙 드림...
기억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챠트번호가 가물거릴정도로..
오랫만에 찾아뵙니다.
3년전 이맘때..
두번째 시험관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성공해서 낳은 건강하고 예쁜 아들이..
벌써.. 27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 없었음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아이를 통해서 새로운 행복을 느끼며 삽니다.
요즘엔 아이가 떼를 쓰고 저를 가끔 힘들게도 한답니다^^ㅎㅎ
저희 신랑과 저는...
한번 찾아뵙지도 못했지만.. 미래와희망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못찾아뵈서 죄송한 마음이예요..
3년전 그렇게 열심히 다니던 광주를...
아이 보여드리러 가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시간만 흘렀답니다.
사람 욕심이.. 참.. 끝이 없나봅니다.
처음 아이가 생기지 않을땐... 몰랐는데...
하나 낳아보니....
이제 하나더 낳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자궁 상태도 한번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다낭성이었는데...
아이 낳고 시간이지나면서.. 더 살이 쪄서..
다낭성도 심해지지 않았을까 걱정도돼고...
동생 만들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리3일째에 방문하는게 좋은걸로 아는데..
제가 오늘 생리 4일째이고..
사실.. 일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그리고 신랑도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어제, 오늘은 방문하기 어려워...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음주에 며칠 휴가가 있는데..
목요일에 시간을 낼수 있을것 같아요.
목요일 오후에 원장님 휴진이신것 같아서..
목요일 오전에 찾아뵈도 될까요??
아님..
다음날 생리 3일째 맞춰서 방문하는게 나을까요??
글 남겨주시면...
다음주든, 다음달이든.. 방문하겠습니다..
미래와희망 식구들 많이 바뀌었겠네요..
간호과장님도 뵙고싶네요..^^
곧 뵐께요... 수고하세요..
익산에서 최윤숙 드림...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생많이 했는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남편분도 잘 계시지요?
일단 그러시다면 목요일 오전에 한 번 오셔서 몸 상태랑 살펴보고 생리주기도 조절하고 비타민 복용도 하면서 다음 주기에 임신시도를 하기로 하지요.
둘째도 너무 터울지면 좋은 것은 아니니까 마음 먹었을 때 오셔서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럼 내원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