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안녕하셨어요~~~??간호선생님들도 다들 잘계시죠??...^^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그때 그렇게 잘못되고선 한동안 많이힘들어하고 내린 결론이 아기에대한 미련은 버리고 그냥 무작정 살았었나봐요....(어쩜 너무나도 간절해서 그런척 했엇을런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던중 며칠전에 남동생네가 아기를 낳았는데 부모님을 비롯한 식구들모두 제 눈치보고 맘편히 기뻐하질 못하드라구요....

그때서야 내가 참 이기적이었다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한번 해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 올려요.....
바쁘실텐데 몇가지 문의드려요...

첫째) 생리는 오늘 시작했는데 내일쯤 가면 되는거죠?....

둘째) 내일가게되면 무슨 검사를하나요?....

셋째) 초음파 검사해서 아무이상 없을시 시험관 시술은 언제쯤이나 할수
있을까요?.....

내일 병원 내원해서 여쭤보면 되는것을 원장님 앞에만 가면 한도 생각이나질않아서 .....
그럼 원장님~~~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구요...밝은 얼굴로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