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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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지영 작성일2011-01-19 조회1,819회본문
어디에 문의 드려야할지 몰라서 우선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ㅎㅎ
원장님의 시술로 첫아가 낳구 잘 지내구 있구, 얼마전에도 제 몸 때문이긴 했지만 병원에 찾아뵈기도 했는데.. 어쨌든 다시 한번 아기를 갖게 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히 잘 키우고 있어요^^
다름 아니라 궁금한 게 생겨서 그런데요..
제가 원래 다낭성이라 난소소작천공술(골프공수술?)을 했었잖아요..
시술 후 배란, 생리 모두 잘 되고 있어요. 물론, 출산 후에도요..
그런데 여전히 임신은 어렵군요 ㅎㅎ
예전에 처음 나팔관조영술을 했을 때, 나팔관이 다 위로 올라가서 유착이 의심된다 하셨었죠. 그리고 복강경수술때(골프공), 유착임을 확인하셨던 것 같구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유착이 양쪽다 심했었나요?
유착된 걸 제거했었는지, 제거하지 않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너무 붙어 있어서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맞나요?
그리고, 제가 배란이 잘 되었을지라도 유착때문에 수정과 착상이 어려울수도 있는걸까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문의드리네요..
원래, 다낭성 때문에 시험관을 한 거긴하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잘 듣지 못한거 같아서 설명을 듣고 싶네요...전 왠지, 제 나팔관 때문에 정자가 못가서 수정이 힘든것만 같단 생각만 들어요 ㅠㅠ바보같은 질문일지 모르지만,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서 요즘 마음이 답답합니다. 예쁜 한 아이를 갖었는데, 더 바란다면 욕심일지 모르지만요.
얼마전에 방문했을 때 모두 여쭙고 오려고 했는데, 그 땐 또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 때, 제가 관계 후 갑자기 피가 보여서 방문했었는데..
그 후론 없었지만, 제 몸 상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출산 후부터, 배란통과 생리통이 생겼어요. 게다가 심합니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나보다 했는데(생리가 잘 오니까요^^;;)..
시간이 지날 수록 배란통과 생리통이 심해집니다.
배란통은 3~4일정도, 생리통은 첫째날만이지만..이번달엔 정말 숨못쉬게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부부관계 때 깊게하면 안쪽이 거북하더라구요..심하게 아프거나 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말씀하신 물혹 때문인지..아니면 자궁내막증같은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ㅠㅠ 잘 모르지만, 그냥 얼핏 들은거 같아서 혹시나 싶어 여쭙니다. 아이 때문에 (맡길데도 없어서)병원에 내원을 자주하기가 힘들어요...ㅠㅠ
저희 부부는 둘째도 간절히 원합니다(형편은 안좋지만;;;)...
사실, 몸이 좋아진 거 같아서 자연임신도 가능할 꺼라 생각했는데..
혹시 나팔관유착같은 경우로 저는 첫째아가처럼.....
시험관시술을 해야하는걸까요?
그리고 냉동배아 둘이 남았는데, 이걸로는 시술이 많이 어렵나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요.. 냉동했던걸로는 안되는가 해서요..
원장님의 설명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토대로, 시험관 다시 도전해야할지 신랑과 잘 의논해 보기도 하구, 병원 내원도 다시 생각해보구 해야할 것 같아서요^^ 글도 길고 질문도 많았지만, 이해해주실꺼라 믿구...
첫 아가 주신 원장님께 항상 많은 감사드리며.. 그럼 이만...^^
원장님의 시술로 첫아가 낳구 잘 지내구 있구, 얼마전에도 제 몸 때문이긴 했지만 병원에 찾아뵈기도 했는데.. 어쨌든 다시 한번 아기를 갖게 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히 잘 키우고 있어요^^
다름 아니라 궁금한 게 생겨서 그런데요..
제가 원래 다낭성이라 난소소작천공술(골프공수술?)을 했었잖아요..
시술 후 배란, 생리 모두 잘 되고 있어요. 물론, 출산 후에도요..
그런데 여전히 임신은 어렵군요 ㅎㅎ
예전에 처음 나팔관조영술을 했을 때, 나팔관이 다 위로 올라가서 유착이 의심된다 하셨었죠. 그리고 복강경수술때(골프공), 유착임을 확인하셨던 것 같구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유착이 양쪽다 심했었나요?
유착된 걸 제거했었는지, 제거하지 않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너무 붙어 있어서 못했던 걸로 기억하는데...맞나요?
그리고, 제가 배란이 잘 되었을지라도 유착때문에 수정과 착상이 어려울수도 있는걸까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이렇게 문의드리네요..
원래, 다낭성 때문에 시험관을 한 거긴하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잘 듣지 못한거 같아서 설명을 듣고 싶네요...전 왠지, 제 나팔관 때문에 정자가 못가서 수정이 힘든것만 같단 생각만 들어요 ㅠㅠ바보같은 질문일지 모르지만, 예전에 힘들었던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서 요즘 마음이 답답합니다. 예쁜 한 아이를 갖었는데, 더 바란다면 욕심일지 모르지만요.
얼마전에 방문했을 때 모두 여쭙고 오려고 했는데, 그 땐 또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 때, 제가 관계 후 갑자기 피가 보여서 방문했었는데..
그 후론 없었지만, 제 몸 상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출산 후부터, 배란통과 생리통이 생겼어요. 게다가 심합니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나보다 했는데(생리가 잘 오니까요^^;;)..
시간이 지날 수록 배란통과 생리통이 심해집니다.
배란통은 3~4일정도, 생리통은 첫째날만이지만..이번달엔 정말 숨못쉬게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부부관계 때 깊게하면 안쪽이 거북하더라구요..심하게 아프거나 한 건 아니지만, 예전에 말씀하신 물혹 때문인지..아니면 자궁내막증같은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ㅠㅠ 잘 모르지만, 그냥 얼핏 들은거 같아서 혹시나 싶어 여쭙니다. 아이 때문에 (맡길데도 없어서)병원에 내원을 자주하기가 힘들어요...ㅠㅠ
저희 부부는 둘째도 간절히 원합니다(형편은 안좋지만;;;)...
사실, 몸이 좋아진 거 같아서 자연임신도 가능할 꺼라 생각했는데..
혹시 나팔관유착같은 경우로 저는 첫째아가처럼.....
시험관시술을 해야하는걸까요?
그리고 냉동배아 둘이 남았는데, 이걸로는 시술이 많이 어렵나요?
경제적으로 힘들어서요.. 냉동했던걸로는 안되는가 해서요..
원장님의 설명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토대로, 시험관 다시 도전해야할지 신랑과 잘 의논해 보기도 하구, 병원 내원도 다시 생각해보구 해야할 것 같아서요^^ 글도 길고 질문도 많았지만, 이해해주실꺼라 믿구...
첫 아가 주신 원장님께 항상 많은 감사드리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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