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 17일 본원에서 난관수종으로 복강경 수술을 한 여수에 사는 김지영입니다.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난관에 난관수종으로 복강경 후 절개하지 않고 막힌곳을 뚫었고 자궁경까지 함께하여 자연임신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남편도 정밀검사를 한 바 문제가 없다고 하셨구요. 처방해주신 비타민과 키위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후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아직까지 임신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 자 글을 남겨봅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자궁경 후 자궁이 깨끗할 6개월안에 임신이 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요...

그후 생리는 규칙적으로 하였고 2개월 정도는 수술전보다 생리양이 많다가 3개월부터는 수술전과 똑같아 졌습니다. (생리양이 많은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
그래서 지금 생리는 5일정도에 3일만 양이 많습니다.
오늘은 생리일로부터 12일 되는 날입니다. (막생 10월 5일)

질문1. 저같은 경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를 시도해 봐야 할까요?

질문2. 시술과정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3. 사는곳이 여수이고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시술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까요?

질문4. 내원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먼저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