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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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0737 작성일2010-09-03 조회1,468회본문
남편이 정자를 만들지못해서
정자를 기증받아서 아기를 갖기로 햇는데요
남편이 나만닮아서 태어낫음좋겟다고 하네요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는데 그러니까 저는 많이 부담이되고 속이상하네요...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
죄송해요 이런문제까지 ...
말할사람도 없고 속이 답답해서요...ㅜㅜ
정자를 기증받아서 아기를 갖기로 햇는데요
남편이 나만닮아서 태어낫음좋겟다고 하네요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는데 그러니까 저는 많이 부담이되고 속이상하네요...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
죄송해요 이런문제까지 ...
말할사람도 없고 속이 답답해서요...ㅜㅜ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현실적으로는 유전자적인 형질을 나눠서 가지고 태어나는 아가이기 때문에 한쪽만 닮게 하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전의 경험으로 보면 아가에게서 엄마를 많이 닮은 모습을 발견하곤 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니라 생각해봅니다.
여러모로 힘든 상황임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벌어진 상황이니 최선을 다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해봤으면 합니다.
그럼 내원해서 뵙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