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원장님 안녕하세요.
7월 26일에 내방했는데요.
그땐, 하루 시간이 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의뢰 하러 갔었어요.
생리시작하고3일 안에 오라고 하셨는데,, 배란일도 지나버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되는지,,, 궁금해서 ,, 병원에 내방했었어요.
생각보다 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답답한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궁금했던점, 제게 위로와 용기의 말로 힘이 났었습니다.
생리시작3일안에 오기로 하고,, 예정일이 8월 9일이여서,,
휴가도 그쯤 잡고,, 내방하기로 했는데,, 생리가 늦게 오는줄 알았는데요.
오늘 테스트기 해보니 두줄이 나왔어요.
너무나 기다린 결과여서 기쁘기도 하지만,
제가 그동안 더운 여름이라,,, 맥주를 많이 마셔서,, 그리고 하루에 맥심커피2잔씩은 꼭 먹은게 자꾸,, 걱정이 되네요.

그동안 임신 준비할때는 임신이 안되서,, 너무 마음 놓고,,,
맥주도 많이 마시고,, 특히 놀러갈때랑,, 맥주500정도 마셨던것 같은대요,,
제가 한번 유산경험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네요.
다른 테스트기로 검사를 한번 해보고,, 두줄이 나오면,,,
14일 토욜쯤에 병원을 내방을 할까요?
아니면 좀더 지나고 가는게 낫은지,,,,,
아니면 가까운 순천현대병원을 가야되는지,,,,,,,,,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