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고비...숙제가 남았다고 해도...
비관적인 현실이 극복되어...단 두개라도 채취될 수 있어서..감사할 뿐이고..
무엇보다 원장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착상이 신의 영역이라고 누군가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저는 첨부터 끝까지가 신의 영역인것 같네요 ^^
수정까지도...착상까지도...하느님이 제 편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일이...어떻게 진행되든...그냥...원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할께요...
오늘..원장님께 그냥 쪽지 한장 남기고 싶어 또 손도장 찍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더불어......10일날 꼬~옥 원장님 뵐 수 있기만을 또 기도해야겠네요...
3일이 3년 같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