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잦아지면... 원장님 입장에선 똑같은 질문과 답변이 반복되시는 일이 되서 짜증나실까봐...참고 참다 어렵게 또 손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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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둘러 보면...남편분들 전립선 문제라던지..정자 문제 등등으로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던데...
제가 또 지금 걱정이 되는 문제는요~
다음 생리때 찾아뵈서 저는 시험관 할 준비가 됐는데...신랑쪽이 문제가 되어서
또 미뤄질까봐...
혹... 신랑 정자 검사를 그때가서 해도 늦지는 않는건지...
비뇨기과 쪽을 ... 지금이라도 검사해야 옳은건지...
제가 병원 다닌 후로 술은 조금 줄인것 같은데...신랑이 담배 끊기를 어려워하네요... 피우기도 마니 피우고...마음은 있는데 실천이 안되는건지...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약은 꼬박 잘 받아 먹는데...담배 때문에 약효도 더 감소할 것 같구요~
신랑은 미리 해두면 좋은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마음을 굳힌 김에 이번엔 별 문제없이 순탄하게 일들이 진행됐으면 좋겠는데..
갈수록 잡념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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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