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저는 광주 미래와희망에서 배란주사 맞고 임신되어서
원장님께 진료받다가 신랑이 갑자기 발령 나는 바람에
10주 땐가 이사해서 다른 지역에 살고 있어요^^
벌써 27주가 되었네요~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우연히 산모들이랑 얘기하다 갑상선 검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임신초기에 혈액검사로 다들 했다고 하드라고요~
저도 미래와희망에서 혈액검사랑 호르몬 검사 한거 같긴 한데
거기에 갑상선 검사가 포함되어 있었는지 확인 좀 부탁 드릴게용~
바쁘실텐데 죄송해요~
갑상선 수치 안좋았던 산모들은 초기에 애기를 위해 약 먹었다던데
혹시 전 검사안하고 그냥 지나간 건 아닌지 그냥 이래저래 신경 쓰여서요^^;

저는 81년생 전명자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로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