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욕하실지 모르지만 첫아이를 이미 낳은 사람입니다.

첫 아이가 2007년 12월에 낳아 솔직히 말하자면 첫아이를 가진 순간 관계를 조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다보니 벌써 이 시점까지 오게 되어 4년동안 관계를 가지지 않아 처음으로 둘째 갖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처음으로 아이 낳고 시작한 4월에 한번 정도 그것도 제 마음대로 배란일을 계산하여 관계를 가졌지만 실패...

이번해도 배란일을 계산하여 2~3번정도 했는데 실패하여 생리를 해버려서 너무나 실망을 했습니다..

둘째가 너무 가지고 싶은데..

직접 가서 배란일을 계산해야 하나 아니면 맘 같아서는 인공수정으로 해서 아이를 가질수 있다면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만약 인공 수정을 해야 한다면 남편을 데리고 가야 할까요?

어떻게 하죠?

진짜로 아이가 가지고 싶고 이왕이면 딸을 낳고 싶은데 그것 다 하늘이 점제 해주시는거라고 하는데..

암튼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