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6세의 미국에 사는 남성입니다.
2007년 LA 차병원에서 아내와 함께 불임검사를 받았는데 정자수 부족 및 운동성 부족으로 인공수정을 해야 한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난 4월말 한국에서 시술을 받기위해 차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는데 무정자 증으로 진단이 나와서 미국으로 돌아온 상태이고 11월 경에 다시 한국으로 나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 볼려고 합니다.
담당의사는 정상의 경우에서 6주 만에 무정자증으로 진행된 환자도 있었노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한번 무정자증으로 가버리면 더이상 정자를 만들어 낼 수는 없는 것인지요?
제가 지금껏 자신의 몸을 너무 혹사 시켜왔는데 휴식과 운동 영양섭취등 몸관리를 한다고 해도 불가능한 일인지요.
지금 이 상황에서 11월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