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쯤에 자궁경을 했는데요
제가 직장을 이번달 말까지 다녀야 해서 시험관 시작을 못했어요
근데 또 가만 생각해보니 운동이랑 전혀 한게 없더라구요
한 두달 운동을 해서 몸을 좀 만들고 하는게 좋을지 고민도 되고,
혹여 자궁경 한 시가가 너무 오래 지나버리면 자궁경 했다는 효과를 별로 기대할 수 없어질까봐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언제쯤 시작해 보는 것이 적기일지요?
또 제 남편이 많이 뚱뚱한데요
시험관 시작할 때 남편 정자의 질을 높이기 위해 먹는 약 같은게 있을까요?
여러차례 실패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
아참 그리고 이식후 에 맞는 엉덩이 주사 있잖아용
그거 질정으로도 대체할 수 있나보던데 혹시 질정으로 바꾸면 효과가 덜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