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1.2차 피검 통과 후 이제 3차만 남았어요.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이식후 4일까지는 복수도 차고 명치쪽이 너무 아파서 힘들다가
4일부터는 괜찮아졌어요.

그런데..1차 피검정도 부터 명치가 또 다시 아파요.

가슴 바로 밑 중앙부분이 새벽마다 심하게 아파요.
다른시간대는 괜찮은데 꼭 자다가 새벽 4~5시쯤 심하게
위쪽이 조여오는 느낌이 있어요. 꽉 쥐었다 짠것처럼...

통증은 한 5~10분정도구요. 너무 아파서 헥헥 거리고만 있어요.ㅠ.ㅠ

요새는 새벽마다 조여오는 통증때문에
너무 힘이 들어요.ㅠㅠ
다른 불편한 점은 없어요.
복수가 차서 그럴까요? 그렇게 위만 아플 수 있는건가요?
근데 왜 그 시간에만 그리 유독 아픈지요...?

아님 혹시 위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다 잘되서 겪는 고통이지만, 새벽마다 힘드네요..
다른분들도 겪는 그런 과정인가요?

오늘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