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 1년반 되었고..생리주기가 불규칙하여 1년은 일반산부인과에 반년은 광주시엘병원에 다녔는데요..
시엘 다니면서 호르몬검사,난관조영술,성교후검사 다 했는데 정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로는 3번먹고 나머지는 그냥 자연적으로 배란초음파만 봤는데 인공수정을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아직 젊고 신랑이나 주위사람들도 인공수정은 천천히 하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병원을 옮겨보라고 하던중 네이버 블로그에서 김동원원장님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병원을 옮기면 불임검사를 전부 다 다시해야하는것인지(비용문제도 만만치않고.,) 인공수정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것인지 하는것입니다.
2월중순에 생리 시작하고 병원을 안가서 아직까지 생리가 없는데(지난주 금요일에 임테기 해본결과 임신은 아니었구요) 언제쯤 방문하는것이 좋은지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