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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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날덕 작성일2010-02-09 조회1,924회본문
전 39살 먹은 아저씨입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9살 먹은 남아입니다.
아들이 전에는 동생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요즘은 동생을 원합니다.
첫애를 낳은뒤 몇년이 지나 정관수술을 했고 1년이 지난 뒤 다시 풀어
둘째를 보고 싶은데 아이가 생기질 않아 인공수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기 맘은 저와 같은 나이입니다.
몸이 많이 약해서 둘째를 포기했었는데
이젠 저와 아들이 둘째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들이 하나 있는데 9살 먹은 남아입니다.
아들이 전에는 동생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요즘은 동생을 원합니다.
첫애를 낳은뒤 몇년이 지나 정관수술을 했고 1년이 지난 뒤 다시 풀어
둘째를 보고 싶은데 아이가 생기질 않아 인공수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기 맘은 저와 같은 나이입니다.
몸이 많이 약해서 둘째를 포기했었는데
이젠 저와 아들이 둘째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관수술을 하셨다면 정자채취를 조직검사를 통해 해야 하므로 일단 내원해서 남편분의 호르몬 검사와 신체검사를 통해 정자가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 후 조직검사를 통해 정자를 획득해서 냉동보관한 후 아내되시는 분에게도 호르몬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난소의 상태, 자궁의 상태를 체크한 후 시험관아기시술을 통해 임신시도를 하게 됩니다.
나이가 다소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하므로 더 지체하지 마시고 한 번 내원해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