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직접 통화를 했어야 하는데..
원장님 덕분에 이번에 두줄을 보았습니다.
아직 실감도 나지 않고 불안하기만 하네여..
월요일날 피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하겠지만 미리 기뻐하다가 행복이 날아갈까봐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기뻐하지도 못해요,,
엽산이랑 철분제제는 먹기 시작햇어요.
이번에는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원장님이 알려주세요..
아예 한달정도를 병가를 낼까 하거든여..
아무쪼록 꼬옥 이번에 졸업을 하고 싶은데요..
월요일날 꼬옥 좋은 소식 전하고 싶은데여...
기도 마니 해야죠~~^^
주말 잘보내시구요,,,
월요일날 전화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