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가 가는데 아직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맘이 조금합니다.
동네 산부인과에서 6-7개월가량.. 배란 자라는거 초음파로 확인해,,
자연임신 시도를 계속 해왔구요..
배란된거 확인후 배란터지는 주사는 1번 맞아 봤습니다..

계속적으로 자연임신이 될꺼라 믿고..
스스로 배란시기 계산해 시도해 봤지만 번번히 실패하니..

이건 무슨 문제가 있는저 마음은 조급해지고.. 너무 힘이드네요..
(저는 30살, 신랑 33살)

지금은 외국이라 다음주에 한국에 들어가게되어..병원에 내원할 예정인데요
12월 4일~6일이 생리 예정일입니다.

생리후 2-3일 후에 방문하면 되나요??
한국엔 10일날 저녁에 도착예정이라 11일날 쯤 방문예정입니다.

과배란, 인공수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님 먼저 문제가있는지 검사를 해야하나요..
작년 결혼후 산부인과에서 산전검사(자궁암검사)까지 모두 했는데 문제는 없다고 했는데..

전.. 걱정이..
신랑과 떨어져 지내야하는 시간이 앞으로 길게될꺼같아.. 빠른시간내에 임신 성공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