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36살이구요 

2018년부터 내막이 좀 얇다는 소견을 들었어요. 임신준비는 올해부터 했구요

1월달 배란때 배란통때문에 일반산부인과 방문한결과 배란직후인데 내막이 얇다고 했어요(6미리정도). 배란일 맞춰 숙제했지만 결국 실패.

2월달은 다른 난임전문병원에서 처음으로 배란유도제(페마라)처방받아 배란촘파 확인해서 숙제 했습니다.배란직후 내막은(7.9mm)f라고 하셨구요.  생리예정일 21일인데 제느낌엔 이번차수도 실패한듯해요 ㅠㅠ

타병원서 내막이 좀 얇고 다낭성 소견이 의심된다고 하신거면 보통 시험관을 바로 해야하나요??

상황봐서 미래와희망 김동원원장님께 진료 받구싶어서요. 여기서 난임검사부터 다하고싶은데.. 나이가 있는 관계로 한달 한달이 조급합니다.ㅠ 

제 상황에서 자임시도를 해도 되는지.. 아니면 인공이나 시험관으로 바로 넘어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