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끝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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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름 작성일2020-03-04 조회712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아름이라고합니다
2월 27일 검사햇던 환자입니다
이하 내용은 충분히 많은 분들이 읽으셨고, 답변 드린 대로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신이 아닌 이상 , 특히 전화로 하는 대화의 경우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주셨으면 하고, 이 정도면 충분히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고, 저 뿐만 아니라 근무하는 25명의 사기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어 부득이하게 내용 삭제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죄송합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니
순전히 제 잘못이네요.
챠트를 보고 전화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지만 가지고 전화를 받다보니
그리고 스피커폰으로 하다보니 목소리가 크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유없이 큰 소리로 화내듯이 말할 이유는 없겠지요.
너무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전화를 드리다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생긴 것 같네요.
제가 님을 뭐하러 혼내겠습니까?
하지만 그렇게 느낀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리고
기분나쁘신 점이 있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하다보면 이렇게 꼬이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한 번 이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전화로 환자들 결과 전할 때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얼굴보고 하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전화를 하다보니 생긴 일이라 저도 영 속상하네요
전화 하던 상황에서 다른 분이 매우 비슷한 분이 계신통에 전자프로그램을 보지 못하고 남편 결과지만 가지고 전화를 하다보니 이래저래 꼬였습니다. 죄송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전화라는 것이 얼굴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서로의 심리에 대해 오해가 다소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구요
전화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