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준비 했어요 생각처럼 쉽지않더라구요

제가 결혼전 부정출혈로 미래와희망 방문했는데 다낭성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생리주기도 40일정도로 불규칙하고 무튼 그래서 동네 산부인과가서 11월에 클로미펜 처방 받아 

배란일에 성관계 못했는데 운좋게 임신이되었어요 하지만 12월 중순 아기집 성장 하지않고 하혈했고 소파수술하였습니다

3개월정도 있다가 준비하라하셨지만 주기가 길어 그냥 첫생리 끝나고부터 배란초음파 보면서 준비했는데 안됬고 이번에 두번째 생리 

다시 동네병원가서 초음파보고 클로 처방 받아 2알씩 5일 복용후 오늘 초음파보러 방문했는데 포도송이처럼 몇개 보이지만 다들 크기 비슷하지 

배란될것같은 난포가 없다 하셨어요 다음주 화요일 다시 방문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남편도 심리적인것 때문인지 배란일에 사정 못한날이 많고 그냥 모든 상황이 스트레스입니다

그래서 본론은 검사(검사는 한번도 받은적없어여)도 해보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아가 준비하고픈데

배란유도든 인공이든 시험관이든.. 회사가 아침 8시출근 5시 퇴근입니다 11:30-12:30까지 진료 받을수있고 안되면 반차를 쓰고싶은데 2회정도 반차 가능해요.;;

제경우 진료해서 임신준비가능할까요  시간이 안맞아서 걱정되긴하지만 시간 맞춰 진행할수있다면 내원해서 상담 후 스케쥴 잡고싶어요

아님 일단 이번달 난포 키우는중니까 내일이라도 내원해서 난포 더 자랄수있게 처방 받고 배란일잡아 이번달 시도해도보 싶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