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 도움으로 2016년에 이쁜 아들 낳고...ㅎㅎ

이제 둘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나이가 많고(41세)

신랑은 최근 비뇨기과 수술로 인공수정을 위한 정자를 자연채취하기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에 정자를 채취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저는 올해안에 인공수정을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신랑 회복되기 기다려서 할려면 내년 2분기때나 가능할것 같아서요

그러면 저의 나이가 감당할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서....ㅠㅠ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출산후에 생리가 끝나고나서 2주가량 찌꺼기 같은것이 계속 나옵니다 죽은피 색깔의 끈적끈적한 것이...첫 생리 후 지금까지 지속됩니다

분만병원에서 진료받으면 원인이 없다고 그냥 기다려보자는 식으로만 말하는데 이런 현상이 착상등에 문제가 되기도 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