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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eyji84 작성일2018-09-21 조회1,026회본문
안녕하세요~? 목포에 살고 있는 35살 직장인입니다~
결혼한지 이제 2년되어 가고 있는데 작년7월에 임신했다가 작년 11월에 임신5개월에 유산을 했어요~~ 몸 회복되고 노력하다가 혹시나 해서
남편만 일단 검사를 했는데 정상정자가 1%대라고 했어요ㅠ너무 충격이었네요~~남편과 저 둘다요ㅠ
저는 검사를 받은건 아직 없는데 알아보니 보통 이런경우는 시술한다고
들어서요~~ 인공이나 시험관을 하려면 저도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작년에 자임했는데 꼭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하고 첫진료시 검사받으려면
생리시작 후 며칠 있다가 내원해야 할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ㅠ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남편분의 정상정자 비율이 1% 정도라면 임신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절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이 낮아서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지요
일단 여성의 검사를 해보는 것이 맞습니다.
임신후 유산의 과거력이 있다고 해도 무슨 이유인지에 대해 여성의 검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단 생리 시작 3일 이내에 같이 오시면 좋구요
오실 때 남편 검사 결과지를 가져오시면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된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 해는 이렇게 지나가지만 내 년 추석엔 예쁜 아가를 안고 즐거운 시간이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