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원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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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amse 작성일2019-01-08 조회1,039회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2번 유산 후 다시 자연임신에 성공하여 병원 방문하고 상담 후 진료받은 초보 남편입니다.
아내가 외국인인 관계로 아내의 궁금증을 대신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내(장신웨)는 생전 약을 안먹어 봤을정도로 약 먹는게 어색하며 민감해 합니다. 때문인지 주사나 약을 먹는거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외국에 있는 다른분의 말을 듣고 이러꿍 저러꿍 절 정말 힘들게 한답니다. 물론 전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 노파심에 더 그렇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힘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처방 받은 약은 시간에 맞춰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르몬 수치(검사결과)와 상관없이 아스피린등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해도 태아에 문제가 없을까요? 아내는 혹시라도 잘못되면 어쩌나, 태아한테 해가되는건 아닐까 노심초사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신경쓰는 일들이 오히려 더 해가된다고 안심시켜도 그때뿐이지 소용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ps 저는 한국사람이기에 한국의 의술을 신뢰하고 또한 원장님의 처방 또한 옳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는 걱정이 많이 되나보네요 번거롭더라도 바쁘신 와중에 답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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