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항상 환자들을 챙겨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벌써 자궁외 임신을 판정을 받고 두달이 넘도록 아직 생리가 오지 않아서 군산 근처 산부인과에서 생리유도주사를 맞으려고 했으나 이 병원

에서 저번에 나팔관수술을 권해서 광주에서 주사를 맞으려고 했으나 오빠가 요즘 직원이 한명이 그만두는 바람에 저 혼자 움직이지 못해

서 이렇게 컴퓨터에 앉아서 글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지푸라기 잡아보는 심정으로 저는 선생님한테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얼릉 생리가

와서 자궁경 수술도 하고 하루빨리 다시 시험관을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좋은 결과를 받고 이쁜아기를 갖고 싶습니다.

선생님 정말 다음번에는 성공할수 있도록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최선을 다해볼테니 저에게 항상 용기와 희망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빠가 다음주에 시간을 한번 만들어본다고 하니 생리주사도 맞고 자궁경에 관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