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김영임의 환자 남편입니다. 일단 수정 이식 성공 시켜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약 일주일뒤면 처음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 많이 초조해지고 걱정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병원 왔을때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작년처럼 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선생님 덕분에 수정 이식은 성공하게 되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장모님이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부모님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하시지만 저두 조바심을 갖지 않고

하나하나씩 나가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이렇케 컴퓨터에 앉은 이유는 선생님 만일 다음달에 집사람 생리하고 겹치게 될 일은

없겠지만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선생님 그리고 노란색 폴산약은 계속 먹어야 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