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체온표를 아시나요?
본문
☞기초체온이 뭐죠?
본격적인 불임증 검사에 들어가기 전에 가정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배란기 예측 방법인 기초체온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초 체온법은 1900년대에 배란 후에는 증가하는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초체온이 증가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1950년대에 와서 주기법과 함께 자연적 피임법의 하나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배란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배란시기의 여성은 아침에 일어나 활동하기 전의 체온이 0.3~0.5℃ 정도 상승하는데 이 시기를 관찰하여 배란시기를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배란이 일어나기 전에 아는 것이 아니라 일어난 후에 알게 되는 것이므로 두, 세달 정도 정확히 체온을 측정하여 기초체온표를 작성해야 그 다음 달에 언제 배란을 할 것인지 예측이 가능해 집니다. 이런 점에서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체온계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임신시도의 방법입니다.
불임전문병원에서는 기초체온표 말고도 질초음파 검사로 난포 크기를 측정해서 배란시기를 추정할 수 있으며, 소변 검사나 황체자극호르몬을 측정하여 배란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어요.
말한바와 같이 기초체온의 상승은 고작(?) 0.5℃정도 이므로 일반 체온계로는 관찰할 수 없고, 부인과용 체온계를 근처약국에서 구입하셔서 사용하셔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체온계 그림 삽입)
어떻게 측정하나요?
기초체온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주의사항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미세한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체온계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온도계는 눈금이 작은 기초체온 측정용 화씨온도계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것은 눈금 하나가 0.1도이고 98도를 빨간 글자로 표시하여 체온의 저온기와 고온기의 경계선을 나타내므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측정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불 속에 누운 채로 체온을 재면 됩니다. 이렇게 체온을 재는 것은 시간이 늦어지면 체온이 점차 상승하므로 가능한 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해야 하고 즉시 재어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초체온 재는 법.(이 내용은 박스에 넣어서 강조)
1.준비
밤에 자기 전에 머리맡에 체온계와 기초체온표, 그리고 필기구를 준비해 둡니다.(방바닥에 직접 닿으면 온도가 상승하므로 닿지 않도록 주의!)
2.측정요령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이불속에서 체온계를 꺼내어 혀 밑에 넣고 입을 다물고 여름에는 3분, 겨울에는 5분간 측정합니다.
3. 측정시각
체온 측정시간은 아침 6시~8시쯤이 가장 적당합니다.
체온은 아침에 빨리 일어날수록 낮게 측정되고 늦게 일어날수록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든가, 늦잠을 자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각에 체온을 재는 게 좋습니다.
4. 주의사항
매일 측정해야 하며, 부부관계, 월경시기, 질병 상태 등은 같이 기록해 놓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군데군데 빠지게 되었다 해서 포기하지는 마시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정확히 기록을 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등에 걸려서 열이 있으면 측정을 며칠간 쉬셔도 됩니다.
기초체온을 매일 재어서 그것을 표에 기입하여 하나의 곡선으로 표시하면, 저온기에서 고온기로 이행하는 시기에 한층 더 저온으로 내려가는 시기가 하루 이틀 있습니다. 이 시기가 배란기입니다.
월경에서 배란이 있기까지는 비교적 체온이 낮고 배란이 있을 때부터 다음 월경이 있기까지의 기간은 비교적 체온이 높습니다.
기초체온법은 매일 아침 체온을 측정하지 않으면 안 되므로 매우 까다로운 방법입니다. 따라서 여성은 기초 체온과 함께 배란 전후의 특유한 몸의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배란이 있기 2∼3일 전부터 여성들은 거의 예외가 없이 점액상태의 분비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 밖에도 배란이 있을 때쯤이면 하복부에 통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배란통이 굉장히 심해서 쉽게 배란여부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체온을 재면서 그러한 몸의 변화를 주의해 살펴보면 배란에 의한 체온 상승인지 아닌지를 좀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기초체온표로 알 수 있는 것.
1.고온기가 짧다
난포가 충분히 자라지 않고 배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체 호르몬 기능이 불충분 할 경우(황체기 결함)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고온기가 길다
임신일지도 모릅니다. 고온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
그 밖에 정신적인 스트레스(stress)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심할 경우에도 다.
3.체온의 변화가 저온기, 고온기로 나뉘지 않고 다양한 경우.
배란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불임증 검사에 들어가기 전에 가정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배란기 예측 방법인 기초체온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초 체온법은 1900년대에 배란 후에는 증가하는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초체온이 증가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1950년대에 와서 주기법과 함께 자연적 피임법의 하나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배란을 예측하는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배란시기의 여성은 아침에 일어나 활동하기 전의 체온이 0.3~0.5℃ 정도 상승하는데 이 시기를 관찰하여 배란시기를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배란이 일어나기 전에 아는 것이 아니라 일어난 후에 알게 되는 것이므로 두, 세달 정도 정확히 체온을 측정하여 기초체온표를 작성해야 그 다음 달에 언제 배란을 할 것인지 예측이 가능해 집니다. 이런 점에서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체온계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게 해볼 수 있는 임신시도의 방법입니다.
불임전문병원에서는 기초체온표 말고도 질초음파 검사로 난포 크기를 측정해서 배란시기를 추정할 수 있으며, 소변 검사나 황체자극호르몬을 측정하여 배란시기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이 있어요.
말한바와 같이 기초체온의 상승은 고작(?) 0.5℃정도 이므로 일반 체온계로는 관찰할 수 없고, 부인과용 체온계를 근처약국에서 구입하셔서 사용하셔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체온계 그림 삽입)
어떻게 측정하나요?
기초체온법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주의사항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미세한 온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체온계가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온도계는 눈금이 작은 기초체온 측정용 화씨온도계가 주로 사용되는데 이것은 눈금 하나가 0.1도이고 98도를 빨간 글자로 표시하여 체온의 저온기와 고온기의 경계선을 나타내므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측정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불 속에 누운 채로 체온을 재면 됩니다. 이렇게 체온을 재는 것은 시간이 늦어지면 체온이 점차 상승하므로 가능한 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해야 하고 즉시 재어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초체온 재는 법.(이 내용은 박스에 넣어서 강조)
1.준비
밤에 자기 전에 머리맡에 체온계와 기초체온표, 그리고 필기구를 준비해 둡니다.(방바닥에 직접 닿으면 온도가 상승하므로 닿지 않도록 주의!)
2.측정요령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이불속에서 체온계를 꺼내어 혀 밑에 넣고 입을 다물고 여름에는 3분, 겨울에는 5분간 측정합니다.
3. 측정시각
체온 측정시간은 아침 6시~8시쯤이 가장 적당합니다.
체온은 아침에 빨리 일어날수록 낮게 측정되고 늦게 일어날수록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든가, 늦잠을 자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되도록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각에 체온을 재는 게 좋습니다.
4. 주의사항
매일 측정해야 하며, 부부관계, 월경시기, 질병 상태 등은 같이 기록해 놓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군데군데 빠지게 되었다 해서 포기하지는 마시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정확히 기록을 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 등에 걸려서 열이 있으면 측정을 며칠간 쉬셔도 됩니다.
기초체온을 매일 재어서 그것을 표에 기입하여 하나의 곡선으로 표시하면, 저온기에서 고온기로 이행하는 시기에 한층 더 저온으로 내려가는 시기가 하루 이틀 있습니다. 이 시기가 배란기입니다.
월경에서 배란이 있기까지는 비교적 체온이 낮고 배란이 있을 때부터 다음 월경이 있기까지의 기간은 비교적 체온이 높습니다.
기초체온법은 매일 아침 체온을 측정하지 않으면 안 되므로 매우 까다로운 방법입니다. 따라서 여성은 기초 체온과 함께 배란 전후의 특유한 몸의 변화를 관찰해야 합니다.
배란이 있기 2∼3일 전부터 여성들은 거의 예외가 없이 점액상태의 분비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 밖에도 배란이 있을 때쯤이면 하복부에 통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러한 배란통이 굉장히 심해서 쉽게 배란여부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체온을 재면서 그러한 몸의 변화를 주의해 살펴보면 배란에 의한 체온 상승인지 아닌지를 좀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기초체온표로 알 수 있는 것.
1.고온기가 짧다
난포가 충분히 자라지 않고 배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체 호르몬 기능이 불충분 할 경우(황체기 결함)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고온기가 길다
임신일지도 모릅니다. 고온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
그 밖에 정신적인 스트레스(stress)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심할 경우에도 다.
3.체온의 변화가 저온기, 고온기로 나뉘지 않고 다양한 경우.
배란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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