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비만과 불임.
본문
1. 비만이란 무엇인가요?
비만이란 몸에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과식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나친 과식이란 일시적인 대식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소비하는 소모에너지 보다도 많은 것을 먹는 것이며 이것이 연속되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식가라 하더라도 많은 운동으로 소모에너지 역시 많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요즘의 한국사회 식단은 극단적으로 서구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수가 비만으로 나온 이유는 비만의 기준이 보다 엄격해졌기 때문인데 대한비만학회는 최근 비만의 기준을 체질량지수(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 ㎏÷㎡) 30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1백70㎝의 키라면 종래엔 86.7㎏ 이상이 비만이었으나 이제는 73㎏만 넘어도 비만인 셈입니다.
몸무게와 불임의 관계에는 재미있는 함수관계가 있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도 불임의 원인이 되지만 저체중 역시 불임의 원인이 된다는 것 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너무 저체중일 경우나 너무 비만일 경우의 각각 6%가 원발성 불임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임신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일 것입니다.
체중문제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던 여성들의 70%이상이 단지 몸무게를 정상화 한 후 자연 임신이 된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2. 비만과 불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비만과 불임은 너무도 명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임증 부부의 약 40%가량이 비만하거나 평상시 먹는 음식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임신이 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배란이 주기적으로 잘 일어나는 것입니다. 배란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뇌에서부터 시작된 호르몬 명령체계가 난소까지 잘 전달되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과정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배란장애가 되고 정상적으로 임신이 일어나지 않게 되어 불임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만한 부부들에서는 식사를 통해 과다한 양의 당분과 지방이 섭취되어 배란에 관여하는 여러 호르몬 전달체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지만 이 호르몬들의 비정상적인 증가 또는 감소로 인해서 배란장애가 일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세포는 남성호르몬을 약한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론으로 전환시켜서 뇌하수체의 성호르몬 조절 기능을 교란되어 결과적으로 생식능력에 총체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3.비만이 여성의 생식능력에 장애를 준 경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생식기능에 문제가 왔다는 첫 신호는 바로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했던 생리주기가 무너지는 상황이 오는 것 입니다. 또한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가진 경우 배란기가 다가올수록 질 분비물이 맑아지면서 양이 많아지며, 생리하기 전에 가슴의 팽만감이나 압통, 아랫배가 무지근하게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데 이러한 주관적 증상이 없다면 지나친 비만으로 인해 배란장애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원래부터 이러한 증상이나 징후가 없었던 분들에겐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비만이 장기화되고 심해질수록 생리는 불규칙해지며,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지방세포에서 전환되어 만들어진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양이 많으면서 기간이 아주 긴 생리를 하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서 아랫배나 가슴, 얼굴 등에 검은 털이 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진 남성호르몬의 영향 때문입니다.
4. 비만으로 인한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비만한 여성들은 월경 장애, 유방암, 자궁내막암등의 위험성이 정상적인 체중을 가진 여성들에 비해 높아집니다. 이는 비만으로 인해 과다하게 체내에 발생하는 여성호르몬에 의해 유방이나 자궁내막이 자극받아서 일어나는 것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정상적인 제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외에 인슐린의 분비에 문제가 생기거나 말초조직이 인슐린의 자극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 가장 흔한 대사 장애 질환인 당뇨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는 고열량음식들이 범람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고지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핏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 나중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콜레스테롤 이 많이 들어 있는 달걀노른자, 간, 갈비, 새우, 게, 오징어, 버터 등을 평소 많이 먹는다면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임신 이전에 비만하였거나 체중이 과다한 여성은 심장 기형과 다른 신체적 기형을 가진 아기를 출산할 가능서이 크다는 사실이 미국 정부 기관 연구소에 의해 밝혀져서 이제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비만치료를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불임증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임신에 성공하기 위한 비만탈출 전략이 있나요?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은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부록 시디에 들어있는 비만도 측정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신 후 비만도를 알아보세요. 자신의 체중이 이상적인 체중에서 120%이상 초과된다면 불임증 극복을 위한 비만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만약 이런 방법이 번거러우시면 계산기로 위에서 언급한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셔도 되고, 더욱 간단하게는 허리둘레가 아닌, 배꼽주위의 가장 큰 둘레를 줄자로 재셔서 80cm(31.5inch)이상이 되신다면 일단 비만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 하실 일은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큰 목표는 임신에 성공하는 것이지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키에 맞는 이상적인 체중의 범위까지 꼭 감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의 약 10%를 감량한다고 할 때 정상체중범위까지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10%감량만으로도 임신율을 굉장히 높아집니다.
이제 목표를 정하셨으면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체중감량의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 여성의 경우 체중을 줄여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면, 안 먹거나 덜먹어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부정기적인 폭식을 불러일으킬뿐더러 일단 체중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살이 더 찌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말 어렵더라도 운동을 동반한 다이어트만이 성공에 이르는 정도 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비만으로 인해 체내에 과다한 농도로 돌아다니는 남성호르몬을 없애기 위해 일정기간 피임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피임약이 임신을 돕는다니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간편하게 복용하는 알약만으로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불임증 극복을 위한 비만 치료 결론은?
가장 기본적인 체중감량 다이어트와 하루에 30분간 달리기 등을 통하여 250Kcal이상의 열량을 소모시키는 꾸준한 운동, 그리고 체내 남성호르몬 농도가 정상화될 때까지 일정기간의 피임약 복용이 기본적인 치료의 전략입니다.
체중감량의 정도는 일주일에 500그램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래서 만약 10킬로그램 정도의 감량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최소 20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시도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감량의 목표는 자신의 이상체중의 110%정도면 충분합니다. 55킬로그램이 이상체중이라면 55킬로그램까지만 감량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비만 치료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은 부록시디 비만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방법과 실제, 음식의 칼로리별 분류, 비만 운동법의 종류와 효과 , 병원에서 하고 있는 비만치료법의 종류와 효과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비만이란 몸에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과식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지나친 과식이란 일시적인 대식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소비하는 소모에너지 보다도 많은 것을 먹는 것이며 이것이 연속되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식가라 하더라도 많은 운동으로 소모에너지 역시 많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예를 굳이 들지 않더라도 요즘의 한국사회 식단은 극단적으로 서구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3명 중 1명이 비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수가 비만으로 나온 이유는 비만의 기준이 보다 엄격해졌기 때문인데 대한비만학회는 최근 비만의 기준을 체질량지수(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 ㎏÷㎡) 30 이상에서 25 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1백70㎝의 키라면 종래엔 86.7㎏ 이상이 비만이었으나 이제는 73㎏만 넘어도 비만인 셈입니다.
몸무게와 불임의 관계에는 재미있는 함수관계가 있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도 불임의 원인이 되지만 저체중 역시 불임의 원인이 된다는 것 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너무 저체중일 경우나 너무 비만일 경우의 각각 6%가 원발성 불임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임신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노력일 것입니다.
체중문제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던 여성들의 70%이상이 단지 몸무게를 정상화 한 후 자연 임신이 된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2. 비만과 불임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비만과 불임은 너무도 명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임증 부부의 약 40%가량이 비만하거나 평상시 먹는 음식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임신이 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배란이 주기적으로 잘 일어나는 것입니다. 배란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뇌에서부터 시작된 호르몬 명령체계가 난소까지 잘 전달되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과정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배란장애가 되고 정상적으로 임신이 일어나지 않게 되어 불임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만한 부부들에서는 식사를 통해 과다한 양의 당분과 지방이 섭취되어 배란에 관여하는 여러 호르몬 전달체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지만 이 호르몬들의 비정상적인 증가 또는 감소로 인해서 배란장애가 일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세포는 남성호르몬을 약한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론으로 전환시켜서 뇌하수체의 성호르몬 조절 기능을 교란되어 결과적으로 생식능력에 총체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3.비만이 여성의 생식능력에 장애를 준 경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생식기능에 문제가 왔다는 첫 신호는 바로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했던 생리주기가 무너지는 상황이 오는 것 입니다. 또한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가진 경우 배란기가 다가올수록 질 분비물이 맑아지면서 양이 많아지며, 생리하기 전에 가슴의 팽만감이나 압통, 아랫배가 무지근하게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데 이러한 주관적 증상이 없다면 지나친 비만으로 인해 배란장애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원래부터 이러한 증상이나 징후가 없었던 분들에겐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비만이 장기화되고 심해질수록 생리는 불규칙해지며,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지방세포에서 전환되어 만들어진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양이 많으면서 기간이 아주 긴 생리를 하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서 아랫배나 가슴, 얼굴 등에 검은 털이 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진 남성호르몬의 영향 때문입니다.
4. 비만으로 인한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비만한 여성들은 월경 장애, 유방암, 자궁내막암등의 위험성이 정상적인 체중을 가진 여성들에 비해 높아집니다. 이는 비만으로 인해 과다하게 체내에 발생하는 여성호르몬에 의해 유방이나 자궁내막이 자극받아서 일어나는 것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정상적인 제중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외에 인슐린의 분비에 문제가 생기거나 말초조직이 인슐린의 자극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 가장 흔한 대사 장애 질환인 당뇨병이 생기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는 고열량음식들이 범람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고지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핏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 경우 나중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콜레스테롤 이 많이 들어 있는 달걀노른자, 간, 갈비, 새우, 게, 오징어, 버터 등을 평소 많이 먹는다면 고지혈증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임신 이전에 비만하였거나 체중이 과다한 여성은 심장 기형과 다른 신체적 기형을 가진 아기를 출산할 가능서이 크다는 사실이 미국 정부 기관 연구소에 의해 밝혀져서 이제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비만치료를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불임증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임신에 성공하기 위한 비만탈출 전략이 있나요?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은 자신이 비만인지 아닌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부록 시디에 들어있는 비만도 측정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신 후 비만도를 알아보세요. 자신의 체중이 이상적인 체중에서 120%이상 초과된다면 불임증 극복을 위한 비만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만약 이런 방법이 번거러우시면 계산기로 위에서 언급한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셔도 되고, 더욱 간단하게는 허리둘레가 아닌, 배꼽주위의 가장 큰 둘레를 줄자로 재셔서 80cm(31.5inch)이상이 되신다면 일단 비만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 하실 일은 목표를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가장 큰 목표는 임신에 성공하는 것이지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키에 맞는 이상적인 체중의 범위까지 꼭 감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의 약 10%를 감량한다고 할 때 정상체중범위까지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10%감량만으로도 임신율을 굉장히 높아집니다.
이제 목표를 정하셨으면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체중감량의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 여성의 경우 체중을 줄여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면, 안 먹거나 덜먹어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단식을 통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부정기적인 폭식을 불러일으킬뿐더러 일단 체중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살이 더 찌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말 어렵더라도 운동을 동반한 다이어트만이 성공에 이르는 정도 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비만으로 인해 체내에 과다한 농도로 돌아다니는 남성호르몬을 없애기 위해 일정기간 피임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피임약이 임신을 돕는다니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간편하게 복용하는 알약만으로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불임증 극복을 위한 비만 치료 결론은?
가장 기본적인 체중감량 다이어트와 하루에 30분간 달리기 등을 통하여 250Kcal이상의 열량을 소모시키는 꾸준한 운동, 그리고 체내 남성호르몬 농도가 정상화될 때까지 일정기간의 피임약 복용이 기본적인 치료의 전략입니다.
체중감량의 정도는 일주일에 500그램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래서 만약 10킬로그램 정도의 감량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면 최소 20주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시도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감량의 목표는 자신의 이상체중의 110%정도면 충분합니다. 55킬로그램이 이상체중이라면 55킬로그램까지만 감량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비만 치료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은 부록시디 비만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방법과 실제, 음식의 칼로리별 분류, 비만 운동법의 종류와 효과 , 병원에서 하고 있는 비만치료법의 종류와 효과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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