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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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리와요 작성일2018-04-19 조회1,349회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타지역에 거주해요. 남편46세, 본인 44세입니다. 3월초 거주지역 병원에서 난임검사 해보았는데 난소가 작아지고 난소 나이41세 나왔고, 호르몬은 괜찮다고 하네요. 남편 정액은 4.6% 정도 운동성 보통이라고 나왔고요. 저의 시험관시술 성공률은 20%래요. 시험관 준비중 비염이 심했고, 4월 5일 난자채취 3개하고, 4월7일 2개 시험관 배아 이식했어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면서 식은땀이 나더니 결국 실패했어요. 과배란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 질초음파로 난포크기 재다가 용종을 발견했는데 1센티가 안되니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 시험관을 미래에서 다시 시술받으려면 용종부터 제거를 해야할까요? 또 1차 시술 후 얼마 있다가 시술이 가능한가요? 비염이 낫지를 않아 계속 훌쩍거리고 피가 날정도로 계속 풀고 있는데 시술에 지장이 있을까요?보통분들은 시험관확률이 40%라는데, 저는 20%라서 임신을 포기해야 하는지 고민되고, 미래에서는 성공 사례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이가 적지 않아 임신확률이 감소되는 상황입니다.
다시 시도를 하시기 전에 반드시 자궁경수술을 통해 용종을 제거해야 합니다.
확률이 낮지만 안되는 것은 아니니까 일단 한 번 내원해서 저와 상담을 해보고 과정 진행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달 쉬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 번 오셔서 스케쥴을 잡아보도록 하지요.
비염하고 임신과정과는 상관이 크게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내원해서 뵙도록 하지요.
생리 시작할 것 같은데 이번주나 다음주 초에는 꼭 오시도록 해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