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원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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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쑤0026 작성일2017-12-07 조회1,149회본문
저는 33살의 결혼 7년차 아내입니다.
27에 결혼해서 8개월만에 왼쪽 자궁외임신으로 미즈피아병원에서 나팔관 절제를 했습니다.
그후 1년도 채 되지않아 또다시 오른쪽 자궁외임신으로 전대병원에서 입원까지하며 살려보려 했지만 퇴원후 바로 응급실로 실려가 또다시 미즈피아에서 한쪽 나팔관마저 절제 했습니다.
3년전에 처음으로 시엘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습니다. 1차도 실패 2차도 실패 배아이식 실패
3차도 실패 2번 배아이식도 실패하고 정말 지금 절망속에서 김동원 원장님이 잘하신다는 말을 들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도 성공할수있을까요? 정말 임신이 저한테도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정말 너무나 아이가 간절합니다. 선생님. 저도 아이를 가질수 있을까요?
27에 결혼해서 8개월만에 왼쪽 자궁외임신으로 미즈피아병원에서 나팔관 절제를 했습니다.
그후 1년도 채 되지않아 또다시 오른쪽 자궁외임신으로 전대병원에서 입원까지하며 살려보려 했지만 퇴원후 바로 응급실로 실려가 또다시 미즈피아에서 한쪽 나팔관마저 절제 했습니다.
3년전에 처음으로 시엘병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습니다. 1차도 실패 2차도 실패 배아이식 실패
3차도 실패 2번 배아이식도 실패하고 정말 지금 절망속에서 김동원 원장님이 잘하신다는 말을 들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도 성공할수있을까요? 정말 임신이 저한테도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정말 너무나 아이가 간절합니다. 선생님. 저도 아이를 가질수 있을까요?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너무 좋지 않은 일들이 몇 년간 있다보니 그 힘듬의 깊이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네요.
물론 임신은 가능합니다.
먼저 부부의 몸 상태를 살펴보고 필요한 검사가 있으면 한 후에 자세한 상담과 결과 상의를 한 후 에 방법을 결정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너무 쉽게 해결되는 그 어떤 시기가 있는 법이니까 힘 내시고 내원 바랍니다.
" 인간에게 , 모든 사람에게 그 시련의 크기와 몫이 같음을 믿는다면, 나의 지금, 과거의 일들이 앞으로 더 좋은 길로 이끌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부부가 같이 내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