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6세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 절제로 시험관 시술을 한 경력(신선 2회, 냉동 5회) 있습니다. 신랑은 별 문제 없습니다. 첫째는 자연임신, 둘째는 시험관으로 낳았습니다. 셋째 가지려고 지난 3달동안 남은 냉동배아 7개를 3회 걸쳐 이식했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이번에 신선으로 다시 시도하려고하는데 어떤 검사를 언제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순천에서 광주로 병원을 다닐껀데 여기서 검사해서 검사지 가져가도 돠는지 아니면 거기에서 검사하길 권하시나요?
또 시험관 시술 진료기록지가 필요한가요? 서울에서 진행한거라 가서 떼오기가 좀 번거로워서요. 어떤 차수에서 어떤 시술을 했는지는 제가 설명해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은 이번 냉동시술 실패하고 생리 기다리는 중입니다. 검사 받으려면 병원은 언제 방문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럼 담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