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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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590 작성일2013-03-05 조회1,402회본문
원장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챠트번호 7590.
전주에서 시험관하러 꼬박 2년을 다녀서 10번만에 성공했던 환자였는데...
너무 오래걸려 원장님도 저도 고생했었죠^^
지금은 작년 6월 2일에 3.1kg의 예쁜 딸을 자연분만으로 좀 힘들게 출산해서 만 9개월이 된 아이 이유식 끓여대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말도 못할만큼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라 문의를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원장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 막내동생이 올해 30살. 결혼한지 만 3년이 됐어요.
작년 5월에 첫 임신을 했었는데 아기집만 보고 아기도 안크고 심장소리도 안들린다고..계류유산했었거든요.
그땐 직장생활때문에 스트레스겠거니 하고 7월 초 수술 후 직장도 관두고 쉬다가 다시 임신을 했는데 이번 역시 똑같이 아기집만 보고는 아기도 안크고 심장소리도 안들린다고..다시 두번째 수술을 했네요ㅠㅠ
다니는 병원에선 딱히 원인이 없다고 하시고 두번이나 똑같은 원인으로 유산이 되다보니 무슨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습관성 유산검사라던가 염색체이상 뭐 그런걸 해보는 방법은 없나..해서요.
또 혹시나 저희 제부가 RH-혈액형인데 그건 문제가 안되는지...
저도 힘들게 임신했는데 동생까지 자꾸 유산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챠트번호 7590.
전주에서 시험관하러 꼬박 2년을 다녀서 10번만에 성공했던 환자였는데...
너무 오래걸려 원장님도 저도 고생했었죠^^
지금은 작년 6월 2일에 3.1kg의 예쁜 딸을 자연분만으로 좀 힘들게 출산해서 만 9개월이 된 아이 이유식 끓여대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말도 못할만큼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름이 아니라 문의를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요...
(원장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 막내동생이 올해 30살. 결혼한지 만 3년이 됐어요.
작년 5월에 첫 임신을 했었는데 아기집만 보고 아기도 안크고 심장소리도 안들린다고..계류유산했었거든요.
그땐 직장생활때문에 스트레스겠거니 하고 7월 초 수술 후 직장도 관두고 쉬다가 다시 임신을 했는데 이번 역시 똑같이 아기집만 보고는 아기도 안크고 심장소리도 안들린다고..다시 두번째 수술을 했네요ㅠㅠ
다니는 병원에선 딱히 원인이 없다고 하시고 두번이나 똑같은 원인으로 유산이 되다보니 무슨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습관성 유산검사라던가 염색체이상 뭐 그런걸 해보는 방법은 없나..해서요.
또 혹시나 저희 제부가 RH-혈액형인데 그건 문제가 안되는지...
저도 힘들게 임신했는데 동생까지 자꾸 유산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전화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