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산부인과 다니면서 난관조영술을 시작으로 인공수정 3번을 했어요.

나이는 올해 35살, 결혼한지 6년째 접어들고, 출산 경험은 없고요.

복강경으로 자궁근종수술을 3년전에 했어요. 병원서도 다른 이상이 다 없어서

혹시 수술이 원인이 아닐까 하시더라구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수술이 원인일 것 같다는 이야기에 후회도 많이 했어요.

현재 다니는 병원서 시험관을 하자고 하는데 사람 심리가 좀 더 나은 병원이 없

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들어오게 됬어요. 제 담당 샘한테는 죄송하지만요^^

만약 제 경우 여기와서 시험관 시술을 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조형술부터 새로 다 해야할까요? 아직 조형술 사진도 가지고 있긴 한대요.

아님 상담만 받고도 시술이 가능할까요?

제가 다니는 곳 원장님도 좋지만 아직 그리 많은 성공케이스를 못 들어서요.

시험관을 하려고 맘 먹기까지도 시간이 꽤 많이 걸렸어요.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