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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복원수술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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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절히 작성일2011-01-10 조회1,857회

본문

안녕하세요^^*저는 일단 이병원에선 진료기록이 없구요..
다니던 병원에선 광주 불임전문병원으로 가서 상담받으래서 12월 20일날 광주 시엘 병원에서 나팔관조영술을 받아봤습니다..
시험관을 권하시더라구요..가깝게 묶여있다나!!넘 실망스러워서 자세히 여쭈보지 못했네요 ㅠㅠ할수는 있지만,많이 힘들거라면서~~
어찌나 제 자신이 원망스럽던지..
넘 어린나이에 출산과 결혼을 한지라 애기 낳는것도
무서워서 진통도 해보지 못하고 제왕절개로 첫째를 낳았고,
첫째가 백일쯤 계획없는 아이가 생겨 소파수술로
마음의 상처와 아픔으로 루프를 했었고,4살 터울의 둘째를 제왕절개로 낳으면서 난관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만32세이고 2004년도 둘째아이를 낳았구요.
지금 셋째가 너무나 간절한데,,희망이 안보이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테넷은 계속 검색하고,머릿속엔 온통 후회와 아기를 다시는 못낳을거라는 여자로서의 상실감..물론 낳고 싶어도 못낳는 불임부부에겐 질타를 받아 마땅한 얘기이지만,,그때는 너무나 철이 없어서 ㅠㅠ 애기 키우는게 어린나이에 넘 힘들었고,
소파수술도 무서웠고,,그랬거든요..지금에와서는 루프를 할걸~~하는 쓰데없는 생각이...
넘 구구절절 죄송한데요..간단하게라도 답변부탁드려요..
물론 여러가지 검사후의 결정될 문제지만요..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수술인가요??신랑도 시험관으로는 낳고싶지않고,수술이 가능해서 수술을하고 자연임신이 된다면,,셋째를 낳고샆어하더라구요..
그럼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찾아뵐 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참고로,혹시 수술이 가능하면 아이들 방학중에 하고 싶어서요^^
넘 앞서갔나요..!!
수고하시고,,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2004년도에 나팔관 수술을 하셨으니까 이제 7년째 되는 것이구요.
난관조영술 사진을 제가 직접 보질 못해서 정확한 말씀을 드리긴 어렵지만 전혀 수술적 교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  교정수술후에도 임신에 대한 가능성이 정상인과 같아야 수술의 효과가 있는 것이니까  이 점은 내원해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가 있는 분이지만 글을 읽어보니 세째 아이를 갖고 싶은 생각이 구구절절 느껴집니다.
한가할 때 한 번 오셔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고 어떤 식으로 임신시도를 할지 고민해보도록 하지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