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아기시작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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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현 작성일2010-12-05 조회1,669회본문
이제 내년부터 시험관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나이는 28이구요... 결혼 4년차입니다..
4년동안 자궁외임신 4번 되어 마지막에 나팔관 절제를 했구요
현재 아기집만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자꾸 수술한곳에 착상이 되니 원인불명으로 임신이 안되는 분보다
임신은 되는데 자궁때문이므로 시험관도 확률이 더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난관절제했구요..
생리는 규칙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시험관 시작하려고 합니다..
원장님 난관이 없으면 더 힘드나요?.. 그리고 제가 약국에서 근무를 하는데
서서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만 두고 하는게 더 낳을까요?...
여러가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든 시간이여서요..
나이는 28이구요... 결혼 4년차입니다..
4년동안 자궁외임신 4번 되어 마지막에 나팔관 절제를 했구요
현재 아기집만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자꾸 수술한곳에 착상이 되니 원인불명으로 임신이 안되는 분보다
임신은 되는데 자궁때문이므로 시험관도 확률이 더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난관절제했구요..
생리는 규칙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시험관 시작하려고 합니다..
원장님 난관이 없으면 더 힘드나요?.. 그리고 제가 약국에서 근무를 하는데
서서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만 두고 하는게 더 낳을까요?...
여러가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든 시간이여서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결혼 후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듯 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난관이 없다고 해서 시험관아기시술 가능성이 줄어들지는 않으니 이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약국 근무 역시 그대로 하셔도 되니까 그만 두진 마세요.
내원시기는 생리시작 2일 이내, 또는 생리가 규칙적이면 생리예정일 일주일 전에 오시면 되구요.
오셔서 저와 자세한 상담을 해보고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서 임신시도를 하도록 하지요.
생각처럼 무섭고 힘든 과정은 아니니까 지레 겁먹지 말고 오시면 됩니다.
남편분 역시 될 수 있으면 같이 오셔서 상담을 하시면 좋습니다.
정액검사도 해야 하니까 함께 오시면 됩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은 다시 연락주세요.
결국 님이 원하시는 결실의 순간은 오는 법이니까 희망으로 마음속을 가득 채우고 내원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