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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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 작성일2010-08-04 조회1,748회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찾아옵니다..날씨가 무척 덥네요..
이번8월2일에 3일배양했던 냉동이식했구요..착상은 언제쯤하는지요..
1차땐 내막도 좋고 수정란도 최상급이었는데...
실패했습니다..나이도 만29세인데요..
혹시예전의 여러번의 인공유산때문이 아닐까 많이 고민이 되는되요.
지금도 피검까지 걱정이 많이되네요............
4월 자궁경시 선생님이 자궁이 조금 헐었다고 ㅎ는데 그말이 뭔지 잘모르겠구요.
배란초음파시 내막이 정상이면 별이상이없나요?
그리고 이식날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게되서 혼자갔는데요..
조금 우울한 기분에 3시간 누워있다가 40분정도 쇼핑을 했습니다.
돌아다니지는 않고 한곳에서요..
지장은 없겠지요..이번엔 1차때와다르게 배도뻐근하고 소변도 자주마렵네요..
그리고 이식날 밤에 열이나고 땀에나고 지금도 다른때보다 열이 있는것같은데 왜그런걸까요?
성공하면 좋겠지만..실패하면 선생님을 찾아갈 희망이 있어서
그래도 위안으로 삼습니다...
더운날씨에 조심하세요...
오랫만에 찾아옵니다..날씨가 무척 덥네요..
이번8월2일에 3일배양했던 냉동이식했구요..착상은 언제쯤하는지요..
1차땐 내막도 좋고 수정란도 최상급이었는데...
실패했습니다..나이도 만29세인데요..
혹시예전의 여러번의 인공유산때문이 아닐까 많이 고민이 되는되요.
지금도 피검까지 걱정이 많이되네요............
4월 자궁경시 선생님이 자궁이 조금 헐었다고 ㅎ는데 그말이 뭔지 잘모르겠구요.
배란초음파시 내막이 정상이면 별이상이없나요?
그리고 이식날 남편이 해외출장을 가게되서 혼자갔는데요..
조금 우울한 기분에 3시간 누워있다가 40분정도 쇼핑을 했습니다.
돌아다니지는 않고 한곳에서요..
지장은 없겠지요..이번엔 1차때와다르게 배도뻐근하고 소변도 자주마렵네요..
그리고 이식날 밤에 열이나고 땀에나고 지금도 다른때보다 열이 있는것같은데 왜그런걸까요?
성공하면 좋겠지만..실패하면 선생님을 찾아갈 희망이 있어서
그래도 위안으로 삼습니다...
더운날씨에 조심하세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3일배양이면 이식일로부터 3~5일 내에 착상과정이 진행됩니다.
자궁경을 해서 자궁내강의 상태는 깨끗하니까 그 부분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되구요.
이식후에는 일상생활은 하셔도 무방합니다.
열나는 것은 프로게스트주사나 질정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으로 심하지 않으면 지켜보시도록 하지요.
잘 되었으면 하구요.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가까운 미래엔 결실의 순간이 반드시 찾아오리라 저는 믿습니다ㅏ.
힘 내시고 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