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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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숙 작성일2010-06-28 조회1,480회본문
안녕하세요, 순천 김희숙입니다. 별일 없으셨나요? 일년만에 다시 뵙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동안 가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제가 배란일이 지나면 바로 생리통처럼 아랫배도 아프고 허리도 무겁고 가슴이 붓고 아픕니다. 꼭 생리처럼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런게 자궁수축 때문이 아닌가 해서요. 정작 생리중에는 그런 증상이 없거든요... 성공사례를 읽어보니까 자궁수축억제 치료가 있던데, 저에게도 그런 치료방법이 필요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너무 오래 쉬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선생님에게 저처럼 약발 않듣고 , 나이 많은 환자가 부담스러우시겠지만 그래도 계속 부탁드릴께요. 언제 내원할지 알려주세요. 그럼 그때 뵐께요.
답변
miraehadmin님의 댓글
miraehadmin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나이가 적지 않으셔서 될 수 있으면 빨리 시도를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말씀하신 증상은 자궁수축과는 상관없지만 필요하다면 억제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시작 일주일 전에 오셔서 초음파도 보고, 비타민제도 복용을 시작하시도록 하지요.
원하시는 결실의 순간이 하루 빨리 오도록 최선을 다해볼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