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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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소여행 작성일2018-10-26 조회1,038회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뭐라고 말을 해도 신랑 제가 더 챙겨주어야 했는데 매일 출근시간이 아침에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니까 죄책감이 많
이 들고 있습니다. 만일 예정대로라면 이번주에 생리가 오게 되서 자궁경 예약을 잡고 준비를 하는 시점인데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직원이 새벽근무자가 그만두어서 제가 주,야간으로 거의 일을 하다시피 해서 와이프를 못 챙겨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못챙겨주다
가 어머니께서 너무 안오니까 병원에 물어본것이고 그러다가 결국 쪽지를 보니 그렇게 쓰여 있는것을 보고 둘다 자책감이 많이 왔습니다.
우리는 정말 이래서 선생님 말처럼 이해를 잘 못하는 부모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로써 그 약을 끊은지 3일째인데 과연 생리가 다시
올까요? 만일 예정대로 생리가 안오게 되면 다시 병원을 내원해야 되는거죠 이번에는 암튼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님 말한거 꼭 잘 새겨듣
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답변
미래와희망님의 댓글
미래와희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생리를 유발하기 위한 약을 드셨다면 대개 일주일 내에 생리를 하니까 그 때 까지 며칠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생리가 그 때까지도 없으면 근처 병원이라도 가서 진찰 받아보시고 필요한 조치를 한 후 생리 시작하면 전화로 예약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