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에도 한번 이야기 드린 내용으로

간단히 요약해보는 선에서

광주 미래와희망 (전주난임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한 나팔관 조영술”에 대해

다시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이 검사는 여성의 질을 통하여

조영제 주입 장치를 자궁경부에

밀착시킨 다음 자궁강 내에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방사선 촬영을 실시해

자궁내부의 모양, 난관의 소통상태 및

모양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질을 통하여 조영제를 자궁경관내로

주입하다 보면 자궁내막 검사를 할 때와 같은

하복통을 느끼는 경우가 생기며,

때에 따라 통증이 수 시간 동안 계속되기도 합니다.

해서 검사 전에 조영제 주입으로 인한

자궁의 수축을 방지하기 위해

진경제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광주 미래와희망 (전주난임병원)의

① 방사선 대신 초음파를 사용 : 방사능 노출이 없습니다.

② 주치의가 초음파실에서 바로 검사 : 타병원이나 다른 과로 이동이 없습니다.

③ 1분이내의 검사 시간 : 긴 시간동안 힘든 자세로 견딜 필요가 없습니다.

④ 모니터로 조영제 통과 장면 확인 : 실시간으로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⑤ 통증 정도 : 통증 비교한 논문을 보면 초음파 조영술은 적어도

심하게 아프다고 한 사례가 없습니다.

(아예 통증이 없다고 한 군과 살짝 불편하다고 한 군의 비율이 대략 50%이상)

- 우측 하단의 주사기내에 초음파로

잘 보이는 액상 조영제를 넣어주는데요.

자궁내로 관을 넣은 다음 천천히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자궁내강을 채우고 양쪽 나팔관으로

조영제가 지나가는 것을 초음파로

관찰하는 검사법입니다.

→ 해서 자궁내강의 유착, 난관의 유착, 막힘 등을

알 수 있답니다.

(초음파를 통해 난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는 장면)

맞습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답니다.

모든 의료기술, 검사가 마찬가지겠지만

“경험”이 중요합니다.

경험이 충분히 쌓이지 못한 경우

막혔는지, 조영제 압력이 부족한지 등

알아차리기 힘들기에

오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조영술 보다는

기존의 조영술로 찍어야 되는

거대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을 검사하다가

결과를 알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즉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검사를 시행하고, 통증이 거의 없으면서,

1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초음파 나팔관 조영술을 통해

통증에 대한 걱정 없이

난임의 원인을 알아볼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 만큼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광주 미래와희망 (전주난임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해결을 받으셔야 합니다.